[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7일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을 조사한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오후 2시 홍 전 행장을 참여연대 등에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