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ELS·ELB 2종 판매
2017-02-27 10:57:36 2017-02-27 10:57:36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동부증권은 다음달 3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19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개월), 85%(8개월), 82%(1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3.50% (연 4.5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432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5년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원금의 최소 102.00%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 아웃 콜(Knock-Out Call)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18% 초과하여 상승한 적 있으면 2.0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 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2.00%를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8%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8%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5.60%의 수익이 가능하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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