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종합숙박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여기어때가 20~30대에게 인기있는 서울 호텔 9곳과 손잡고 호텔 1박과 조식, 룸 업그레이드, 특별선물 등 부가혜택을 하나로 묶어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화이트데이 특가 기획전’을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호텔은 롯데호텔 서울 본점과 L7 명동 by 롯데, 알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 카푸치노, 호텔 엔트라 강남, 호텔 선샤인, 에이퍼스트 명동 호텔, 라까사 호텔, 골든튤립 엠 호텔 명동 등 총 9곳이다. 호텔에 따라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에스티로더 안티에이징 키트, 고급와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 부가 혜택이 있다.
여기어때가 서울 주요 호텔 9곳에서 최대 65% 할인해 제공하는 화이트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사진/위드이노
여기어때의 브랜드호텔 '호텔 여기어때'도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여기어때의 이벤트룸’을 예약하면 객실 내 특별 데코레이션을 비롯해 캔디 부케,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의 배쓰밤을 선물한다. 13~16일 한시적으로 마련되는 이벤트룸은 여기어때에서 8일까지 사전예약 가능하다. 또 같은 기간 중 전 지점 방문자 전원에게 웰컴캔디를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호텔과 캠핑, 리조트, 펜션 등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숙박카테고리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종합숙박O2O 채널이다. 확보된 숙박정보 수는 5만개, 월간 사용자수는 200만이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2030세대가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비용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호텔 패키지를 구성했다"면서 "호텔뿐 아니라 한옥, 캠핑·글램핑, 리조트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주제로 한 기획전으로 비용 부담을 낮췄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보편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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