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삼성이미징(108070)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억3000만원으로 전기대비 98.5%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00억5700만원으로 18.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2.7% 감소했다.
삼성이미징은 또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9%, 배당금 총액은 95억4800만원이다.
아울러 삼성이미징은 삼성전자와의 합병계약서 승인 건으로 다음달 23일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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