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김영민 부장(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
9일 오전 11시30분 방송된 월드와이드펀드(World Wide Fund)에서는 해외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가 소개됐다.
김영민 키움증권 부장은 "통상 금리 인상 시기에는 채권의 매력도가 떨어지지만 투자등급이 낮은 기업의 회사채인 뱅크론이나 하이일드 채권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뱅크론은 기준 금리 인상에 따라 채권 표면 금리가 같이 상승해 수취 이자가 증가하고 하이일드 채권은 경기 회복에 따른 하이일드 기업의 펀더멘탈이 개선되면 높은 표면 금리의 이자 수취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환율, 유가, 펀드별 수수료를 고려한 후 선택해야한다고 덧붙였다.
※ 글로벌 펀드 시장 동향과 투자전략을 살펴보는 <월드와이드펀드(World Wide Fund)>는 평일 오전 11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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