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환' 박 전 대통령 측 "수사에 적극 협조"
2017-03-15 10:19:41 2017-03-15 10:26:13
[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검찰로부터 소환 일정을 통보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 변호인인 손범규 변호사는 15일 "검찰로부터 21일 오전 9시30분까지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들어서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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