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권영수 부회장(사진)이 자사주 2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권 부회장은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에 2억9000만원 상당의 2만주를 추가로 매입해 총 4만주(0.01%)를 보유하게 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권 부회장의 이번 주식 매수는 책임경영 실현 의지와 신사업 일등 달성을 위한 자신감의 표명"이라며 "이번 자사주 매입이 주주들의 경영 신뢰도 상승 및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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