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오기자] 금융감독원은 무역협회·은행연합회 공동으로 '올해 외환시장 및 환율 전망', '외환파생상품거래 리스크 관리기준'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차 설명회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무역센터에서 '최근 환율동향과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열린다. 이 설명회에서는 금감원과 삼성경제연구소, FX코어솔루션(환위험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에서 강사로 참석, 각각 '최근 환율동향 및 전망', '외환파생상품 리스크 관리기준을 중심으로 한 기업 외환리스크 관리방안'과 '외환리스크 관리사례' 등을 발제한다.
아울러 지방소재 중소수출기업의 편의를 고려해 1월28일 수원을 시작으로 29일 대전, 2월2일 창원, 3일 대구, 4일 부산, 5일 인천, 24일 전주, 25일 광주 등 지방순회 설명회가 마련된다.
오는 27일 열리는 2차 설명회는 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은행회관에서 '외환시장 전망 및 외환파생상품 리스크관리 기준'을 주제로 열린다.
뉴스토마토 김진오 기자 jo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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