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리얼 2K'초고화질 블랙박스 '옥타곤'출시
2017-03-31 10:17:58 2017-03-31 10:17:58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파인디지털(038950)은 초고화질 '리얼 2K(REAL 2K)'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옥타곤(Octagon)'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파인뷰 옥타곤은 국내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리얼 2K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개, 눈보라, 장대비 등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번호판, 신호등, 차선 등을 선명하게 담아내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사고 분석을 도와주며, 리얼 2K(2048*1152) 해상도 30프레임으로 끊기지 않는 영상 저장을 한다는 설명이다.
 
옥타곤은 파인뷰가 독자 개발한 야간 영상 특화 기술인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도 적용해 어두운 골목길이나 지방국도, 마주오는 차량의 강한 헤드라이트 불빛 등 조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해 녹화 안정성을 높혀준다. 이외에도 시크릿모드를 통해 블랙박스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어 대리운전이나 발렛파킹 시 삭제 시도를 방지해 영상을 보호할 수 있다.
 
파인뷰 옥타곤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쇼핑앤티 홈쇼핑 채널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소비자들은 자동주문, 일시불 할인 등의 혜택을 통해 최종 혜택가 기준으로 32GB 패키지를 24만9000원, 64GB 패키지를 2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은 초고화질 '리얼 2K(REAL 2K)'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옥타곤(Octagon)'을 출시한다. 사진제공=파인디지털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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