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카카오가 12일 모바일 슈팅액션 ‘원티드 킬러 for Kakao’ 를 오는 18일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
원티드 킬러는 인챈트인터렉티브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으로, 추억의 오락실 건슈팅 게임에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더한 게 강점이다.
카카오 모바일 슈팅게임 '원티드 킬러'. 사진/카카오
숨고, 쏘는 쉽고 직관적인 조작법과 총기별로 각기 다른 타격감 그리고 개성 넘치는 액티브 스킬을 통한 슈팅 액션의 본질적인 재미를 극대화했다. 총기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각종 총기를 활용해 스토리 미션, 타임어택, 러쉬 모드, 단체전 PvP 등 게임 모드를 공략해 나갈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원티드 킬러는 카툰 스타일 그래픽에 슈팅 게임의 기본 재미에 충실했으며 쉬운 조작이 강점"이라며 "오락실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들에게는 신선한 감각의 슈팅 게임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는 출시 전인 16일까지 원티드 킬러 사전 예약 참여 이용자들에게 선발대 방어구 아이템 세트를 특별 지급한다. 카카오톡 게임별 200XP와 최소 10명부터 최대 70명까지 친구 초대 성공 수에 따라 최대 100개의 보석 아이템을 제공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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