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자산관리서비스 ‘신한i 알파’에 동영상으로 투자정보·경제지식을 제공하는 ‘알파에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알파에듀’는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동영상을 중심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문자, 사진, 웹툰 형태로 구성된 투자가이드, 펀드이야기 등 정보 서비스에 리얼타임 스트리밍(로딩 대기시간 없음)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동영상이 강화된 ‘알파에듀’는 3가지 서비스로 요약된다. 신간도서를 동영상으로 요약해주는 ’10분 독서’, 인문학 속에 담겨있는 경제원리를 탐구하는 ‘인문학과 만난 경제’, 개그맨 송은이와 함께하는 ‘경제지식 리필 프로젝트’ 등이다. 특히, ‘10분 독서’는 매주 최신 도서를 업데이트 해 바쁜 현대인들의 트렌드·정보 축적에 유용한 코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는 2016년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신한i알파’를 오픈하는 등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7년 4월에는 지문거래 확대, 공인인증서 간편 인증을 통해 이체는 물론, 주식·금융상품 매매까지 금융거래 전반으로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이번 ‘알파에듀’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쉽게 시작하고 재미있게 투자할 수 있는 ‘신한i알파’를 이용해 보길 바란다”며 “저금리 시대, 자산관리의 해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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