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워오브크라운' 26일 글로벌 출시
사전 예약자 100만명 육박…흥행 기대감
2017-04-19 10:14:23 2017-04-19 10:14:36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게임빌이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을 오는 26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테스트를 통해 전세계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판타지 세계관의 3D SRPG로 드라마틱한 스토리 텔링 기법과 고저차까지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의 묘미가 호응을 얻으면서 출시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인다. 
 
게임빌 '워오브크라운'. 사진/게임빌
 
실제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사전 예약에 신청자가 벌써 100만명에 육박, 급격히 늘고 있어 출시 전까지 상당수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워오브크라운은 ‘당신의 운명을 바꿀 턴과 무브’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기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했던 수집형 RPG 방식에 ‘전통적 감성’과 ’전략적 깊이’를 더했다.
 
출시전까지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게임빌은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300가넷’을 제공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캐릭터 ‘4성 카린(불속성) 확정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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