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국 버밍엄에서 진행된 'CV Show(The Commercial Vehicle Show 2017)'에 참가해 제품 및 기술을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CV Show는 영국 최대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다.
팅크웨어의 CV Show 참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팅크웨어는 유럽 자동차 산업과 동향을 살피는 한편 물론 영국 현지의 B2B, B2C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 채널 확대를 꾀했다.
블랙박스 부문에 참가한 팅크웨어는 해외향 신제품인 'F800', 'F100'과 실내 적외선 카메라가 포함된 3채널 블랙박스 'B100' 과 'F770', 'X55', 'X33' 등을 선보였다. 팅크웨어 기술인 ▲슈퍼나이트비전2.0(Super Night Vision2.0) ▲팅크웨어 클라우드(Thinkware cloud)▲듀얼 세이브(Dual Save) 등 기술 을 시연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영국 대표 자동차 전시회 참여로 현지 관계자들에게 팅크웨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글로벌 블랙박스 시장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만큼 적극적인 활동으로 올해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제품과 기술을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국 버밍엄에서 진행된 'CV Show(The Commercial Vehicle Show 2017)'에 참가해 제품 및 기술을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팅크웨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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