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B300' 출시
2017-04-20 11:32:48 2017-04-20 11:32:56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매립, 거치 겸용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B30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나비 LB300에 적용된 '익스트림(Extreme) 3D' 전자지도는 주요한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렌더링 처리해 정확한 경로 안내를 지원한다. 3D 전자지도 외에도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방법과 다양한 지도 뷰 모드 선택도 가능하다.
 
편의성을 위해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높였다. Cortex-A9 1.4Ghz 쿼드코어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탑재해 다양한 기능들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불필요한 재부팅을 방지하는 '슈퍼캡 테크놀로지' ▲국내 완성 차와의 호환성을 높인 '울트라 트립 컴퓨터' ▲외부 밝기에 따라 LCD 화면이 조절되는 'L센서' 등의 기능을 적용했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에게 가장 필요한 길 안내와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출시가격은 16GB 메모리 기본 26만9000원이다.
 

팅크웨어는 매립, 거치 겸용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B300'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팅크웨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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