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 성추행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일간베스트 사이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청구를 신청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마포경찰서는 5일 가해자 이모씨의 ‘일베회원’ 여부와 성추행장면 사진게시자를 확인하기 위해 검찰에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강남 앞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딸 유담씨.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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