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오션월드 가족세트권' 현장생중계 판매
2017-05-12 10:18:58 2017-05-12 10:19:33
[뉴스토마토 원수경 기자] CJ오쇼핑(035760)은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14일 '오션월드 가족 세트권'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실외 풀장에서 현장 생중계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방송을 선보일 에정이다.
 
특설 무대에서 피서지 차림의 쇼호스트 2명이 방송을 진행하고 래시가드를 입은 4명의 쇼호스트들이 '파도풀존', '슈퍼부메랑고', '몬스터 블라스터' 등 오션월드의 대표 놀이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액션캠, 슈퍼 슬로우 카메라, 드론 등 다양한 영상장비를 통해 기존 방송에서 느낄 수 없던 현장감과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CJ오쇼핑이 선보이는 '오션월드 가족 세트권'은 오션월드 입장 및 시설 이용은 물론 숙박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세트로, 정상가 대비 최대 47% 할인가(골드시즌 실외락커·4매권 기준)에 판매한다. 오션월드 이용권과 곤돌라 이용권 대명 리조트 객실에서 무료로 1박을 보낼 수 있는 주중 숙박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오션월드 이용권과 객실 이용권은 11월30일까지 개별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오션월드 입장권은 성수기에 해당하는 골드시즌(7월1일~8월20일), 주중, 주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고, 골드시즌에도 추가 차액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객실 숙박권은 주말, 성수기, 연휴를 제외한 주중(일~목)에만 사용할 수 있다.
 
사진/CJ오쇼핑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