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QV TABLE 체크카드 출시
2017-05-16 14:48:12 2017-05-16 14:49:09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OTP 결합형 체크카드인 ‘QV 테이블(TABLE)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QV TABLE 체크카드’는 금융보안도구인 OTP가 결합된 형태로 체크카드와 증권카드, 인증 도구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가 높아졌다. 또한 QV TABLE 체크카드는 직장인들의 주 점심시간(11시30분~13시30분)에 전 식음료 업종에서 얼마를 몇 번을 결제하든 20%씩 연 최대 60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QV TABLE 체크카드는 QV MTS 및 비대면 계좌개설 앱인 QV 브랜치(Branch)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 7일까지 ▲OTP 일체형 체크카드 발급비용 전액 면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 추첨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총 102명에게 여행상품권 100만원, 신라호텔 패키지 숙박권, CGV 2인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NH투자증권의 연금형 상품(연금저축, IRP, 퇴직연금)에 4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통합Cash-back한도 20%가 추가되는 등 ‘절세’에 포커싱을 맞춘 혜택을 제공한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QV TABLE 체크카드는 직장인의 생활패턴에 맞추어 기획된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OTP 결합형 체크카드인 ‘QV TABLE 체크카드’를 출시헸다. 사진/NH투자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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