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 기자]
삼성물산(000830) 패션부문은 22일 '10 꼬르소 꼬모' 서울과 컨버스의 협업상품인 '컨버스 잭 퍼셀 모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국내에서 첫 협업상품을 선보인 이후 두번째다. 지난해 출시했던 협업상품은 9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시즌성을 반영해 캔버스 소재로 만들었다. '컨버스 잭 퍼셀 모던'의 시그니처인 스마일 토우를 신발 앞쪽에 포인트로 사용했다. 신발끈은 그라데이션 처리했으며 '10 꼬르소 꼬모'의 원형 무늬를 적용한 레이스키퍼와 아웃솔, 박스패키지 등으로 한정판의 가치를 높였다. 블랙과 화이트, 네이비, 베이지 등 4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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