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컴투스가 티노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게임 '마제스티아’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2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제스티아는 이날 한국어와 영어, 중문 번체, 중문 간체, 독일어, 불어, 일본어 등 총 7개 언어를 기반으로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 '마제스티아'. 사진/컴투스
전략 대전 게임 마제스티아는 정식 출시 이전부터 개성 넘치는 그래픽과 차별화된 전략의 재미를 담은 게임성으로 주목 받아 왔다. 컴투스의 독보적인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대감을 높여왔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마제스티아만의 신선한 전략 게임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이용자들과 호흡하며 준비해 왔다"라며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의 서비스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총 3단계의 미션을 달성하면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일수에 따라 추가로 선물을 지급한다.
또 마제스티아 공식 카페를 통해 ‘친구 추천’ 이벤트, ‘공략왕을 찾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오는 27일부터 6월말까지 인기 게임 BJ(콘텐츠 제작자) 악어와 늪지대가 진행하는 특별 방송도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마제스티아는 동양과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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