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 사전예약 시작
모바일·PC온라인 버전 동시 출시 예정
2017-05-25 17:06:19 2017-05-25 17:06:19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넥슨이 자회사 띵소프트가 개발한 실시간 팀대전 전술 게임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이하 탱고파이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탱고파이브'는 iOS와 안드로이드OS 모바일 버전과 PC온라인 버전으로 동시에 서비스될 계획이다. 출시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넥슨 '탱고파이브'. 사진/넥슨
 
게임은 5대 5로 팀을 구성하고 제한 시간 내에 상대팀보다 많은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팀 전원을 처치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스킬을 지닌 16개 캐릭터를 이용해 팀의 전투 전략 세울 수 있다.
 
모바일과 PC온라인 버전은 넥슨 계정을 통해 게임 플레이 히스토리, 데이터 등이 연동된다. 모바일로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고, PC에서는 보다 큰 화면과 키보드에 최적화된 조작법으로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탱고파이브’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스왓'과 '폭스', '파이로' 등 캐릭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이 담겨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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