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모두투어(080160)가 올해 영업이익 급등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전망 속 강세다.
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날보다 1700원(3.66%) 오른 4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경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는 높은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올해 사상 최대의 해외 출국자 수 기록 전망에 따른 안정적인 사업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보다 22.5% 증가한 2905억원, 영업이익은 83.8% 증가한 3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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