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충북 진천군 송두산업단지에 식품통합생산공장을 신설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식품 핵심사업 성장 대응을 위한 생산 인프라 신축이며, 5410억원을 투자한다. 투자기간은 2020년10월31일까지다. 신설되는 공장은 10만평 규모다. 햇반, 조리육, 조리냉동, 냉동밥 등을 생산한다. 연 12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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