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대덕전자(008060)가 삼성전자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전망 속 강세다.
5일 오전 10시 현재 대덕전자는 전날보다 750원(6.88%)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삼성전자가 반도체공장 증설투자와 신규라인 건설 등 추가적인 투자규모를 제시했다"면서 "이는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업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 삼성전기와 대덕전자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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