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미국의 1월 제조업지수가 58.4로 6개월 연속 경기확장을 의미하는 50이상을 나타냈다. 또 12월 미국 소비 지출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1위 엑손모빌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해 에너지주 상승 이끌어
주당 순익 1달러27센트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3%정도 줄었으나 시장전망치를 상회했다.
엑손모빌이 2.7% 듀퐁이 2.5%상승 셰브론텍사코가 1.6%상승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는 크레딧 스위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으로 3% 상승.
반면 아마존의 주가는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로 킨들의 타격이 우려되며 5% 약세
달러약세로 상품주가 반등하며 금광업체 뉴몬트 마이닝이 5% 올랐다.
USA투데이 등을 발행하고 있는 미디어그룹 가넷은 실적 발표 후 실망감에 하락
뉴욕타임즈 등 다른 언론사도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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