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식음료업체들이 제품가격 인하 영향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음식료품 지수는 전날보다 0.34% 하락한 2235.16을 기록 중입니다.
한편 이날 증권가에서는 농심의 라면값 인하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목표가 하향조정이 잇따랐다.
한화증권은 농심의 목표가를 기존 28만원에서 25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대우증권은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28만원으로, 이트레이드증권도 26만3000원에서 23만원으로 낮춰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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