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은행은 3일 오후 본점에서 서울보증보험과 자동차구입자금 대출상품인 ‘신한MyCar대출’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제휴식을 갖고 오는 18일부터 '신한MyCar대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MyCar대출'은 기존 자동차할부금융의 취급수수료를 없애고 근저당권 설정도 면제했다. 최저 연 7%대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 영업점을 먼저 방문해 자금계획을 세우고 자동차를 구입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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