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정부의 스마트케어 사업 기대감에 U-헬스케어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지식경제부는 300억원 규모의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케어서비스는 원격으로 만성질환자의 건강상태를 관리하는 신개념의 의료서비스다. 지경부는 오는 12일까지 사업계획서 접수받고, 22일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경부 발표 이후 헬스케어 관련주는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관련 테마주들이 5거래일전대비 20% 이상 급등한 상황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