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는 GS홈쇼핑에서 욕실 리모델링 세트 '리치 올리브'를 파격적인 가격과 특전으로 마지막 판매 방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5일 오후 8시40분부터 홈쇼핑 방송을 통해 마지막 판매되는 리치 올리브는 지난 방송에서 5초에 한 세트씩 판매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끈 욕실 패키지다. 리치 올리브는 '욕실은 가장 아름다운 방이어야 한다'는 대림바스의 욕실에 대한 철학을 담아 은은하고 따뜻한 색감의 욕실로 디자인 됐다. 아늑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의 리치 올리브 세트는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 샤워 파티션형과 욕조형의 2종을 선보인다.
제품은 일시불 구매 시 정가에서 15% 할인되고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5% 추가 할인되며 ARS 자동 주문 시 1만원 더 할인돼 최종적으로 264만8600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가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무이자 24개월 할부 적용을 통해 일시불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리치 올리브에 들어가는 세부 구성품을 최고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0만원 상당의 일체형 비데와 35만원 상당의 최고급 레인샤워수전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여기에 대림바스 정품 2기능 샤워헤드 한 개를 추가 증정하고 비데 클린서비스 1회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방송 최초이자 업계 최초로 3년 무상 AS를 제공 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 일체형 비데 클린 서비스 1회 쿠폰을 무상 제공하며 실측과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찬스도 준비돼있다. 방송 중 7명을 추첨해 LG트롬건조기를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GS홈쇼핑에서 론칭한 리치 올리브 세트의 마지막 방송이기에 고객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기획했다"며 "최대 60만원대 파격적인 할인가와 업계 최초로 3년 무상 AS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대림바스 '리치 올리브' 욕조형. 사진제공=대림바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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