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SKC(011790)는 연말까지 실적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거란 증권사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 9시39분 현재 SKC는 전날보다 1650원(4.27%) 오른 1만250원으로 52주 신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노우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SKC의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19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프로필렌옥사이드(PO) 업황이 견고한 데다 필를사업도 턴어라운드를 기록, 자회사 이익 증가도 더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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