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한국타이어(161390)는 "금산공장에서 재해가 발생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전면작업중지명령서를 접수했다"면서 금산공장의 타이어 생산을 중단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1조6015억원으로, 회사 측은 "재해 원익 파악 후 지방노동청의 확인을 받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