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지난 2012년부터 경영지원실장(CFO)을 맡아온 이상훈 사장이 사퇴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사외이사들에 의해 이사회 의장에 추천됐다. 용퇴를 결정한 권오현 부회장(대표이사)의 후임이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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