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영화관에 리클라이너 도입
2017-11-02 15:46:29 2017-11-02 15:46:29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체리쉬가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과의 협업으로 영화관 내에 체리쉬 리클라이너와 가구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체리쉬는 새롭게 오픈한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의 프리미엄 상영관인 ‘살롱S(Salon S)’와 CGV용산아이파크몰의 ‘에그박스(EGGBOX)’, ‘스카이박스(SKYBOX)’ 상영관에 리클라이너를 도입했다. 또 프리미엄 라운지 ‘라메종(La Maison)’과 레스토랑에는 맞춤 가구를 제작해 납품했다.
 
살롱S에는 체리쉬의 ‘네스트인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블루’, ‘에그박스’에는 ‘네스트인 1인 리클라이너 체어 차콜 크레이’, ‘스카이박스’에는 ‘네스트인 리클라이너 3인소파 다크블루’가 설치됐다.
 
체리쉬 관계자는 “이번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과의 협업은 체리쉬 제품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을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리클라이너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영화 감상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 ‘살롱S’관에 비치된 체리쉬 네스트인 리클라이너. 사진=체리쉬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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