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테라M은 아시아는 물론 북미 및 유럽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테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의 MMORPG다.
넷마블 '테라M'. 사진/넷마블
모바일 MMORPG로서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한 방대한 세계관 및 압도적인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28일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수는 40여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200만명에 육박하는 등 흥행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대를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게임의 공식 힐러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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