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금호타이어가 15일자로 부사장 2명을 신규 선임하고, 전무 2명과 상무 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조재석 부사장은 경영기획본부장을, 전대진 부사장은 생산기술본부장을 맡는다. 조 신임 부사장은 1982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인사구매부문 상무와 경영기획본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전 신임 부사장은 1984년에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곡성공장 상무와 한국생산본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신규선임
▲ 부사장 : 조재석 / 전대진
◇승진
▲ 전무 : 최해억 / 주경태
▲ 상무 : 김병근 / 안재성 / 정종원 / 백훈선 / 김용성 / 김영관
금호타이어 신임 조재석 부사장(왼쪽)과 전대진 부사장. 사진/금호타이어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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