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22일까지 지진 피해 지역 '정수기 무상점검'
2017-11-20 10:35:06 2017-11-20 10:35:06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은 지진 피해 지역의 정수기 누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수기 무상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SK매직은 지진 피해 지역의 정수기 렌탈, 멤버십 고객 2만여명에게 무상 점검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접수는 SK매직 고객상담실(1577-7784)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점검은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후 지진으로 인한 피해 건에 한해 무상으로 A/S도 진행된다.
 
SK매직은 지난해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경주에서도 정수기 무상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후 문제가 있는 정수기 전 제품을 무상으로 A/S를 진행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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