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금호타이어(073240)가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종호 회장과 한용성 관리총괄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제6차 임시이사회를 거쳐 김종호 회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16일부로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우리은행 출신의 한용성 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부회장을 신임 관리총괄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김종호 회장은 1976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해외영업 부문 등을 거쳐 영업총괄 부사장과 아시아나IDT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금호타이어 사장·대표이사(2009년 4월~2012년 1월)를 맡은 바 있다.
<대표이사>
▲김종호 회장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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