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SK건설의 주한미군기지 공사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이용일)는 지난 2일 A씨에 대해 국제상거래에 있어서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 위반·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자금세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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