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내년부터 실적모멘텀 대폭강화-이베스트
2017-12-19 08:36:40 2017-12-19 08:36:40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4분기는 숨고르기 시기이며, 내년 2분기부터 신작모멘텀이 집중될 것으로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5000원을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는 매출 측면에서 폭발적인 성장보다는 전분기 대비 6% 정도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 동사 주력 기대신작 등이 모두 내년 론칭 예정"이라면서 "동사 분기 실적은 내년 1분기까지 숨을 고른 후 2분기부터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향후 해외시장 론칭 일정이 공개될때마다 실적 전망치 상향 요인 및 강력한 주가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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