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SKC(011790)가 본업이 안정화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돼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20일 오전 9시45분 현재 SKC는 전날보다 1850원(4.34%) 오른 4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화학부문은 S-OIL의 증설에도 제품 가격 안정이 지속되는 등 본업 안정성이 지속되고 있고, 솔믹스, 텔레시스, 바이오랜드 등 자회사도 건실하다"면서 "신성장 사업인 반도체 소재와 CPI필름 성장성도 기대되기 때문에 PBR(주가순자산비율) 1.0배인 지금은 저평가 상태"라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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