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열혈강호M' 1월11일 정식 출시
사전예약 시작…원작 만화 '열혈강호' 74번째 신간 출시 기념 콜라보 이벤트
2017-12-21 18:38:17 2017-12-21 18:38:17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넥슨이 액트파이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를 내년 1월11일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내년 1월1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2일 전극진, 양재현 작가의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74번째 신간 출판을 기념해 원작만화 구입 시 열혈강호M 게임쿠폰을 제공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은 정식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금화(74,000개)’ 및 ‘행동력(74개)’를 얻을 수 있다.
 
넥슨 '열혈강호M'. 사진/넥슨
 
열혈강호M은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횡스크롤 액션으로 구성된 스토리 던전인 ‘관문’ 외에 각양각색의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 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과 1대1 PvP 콘텐츠인 ‘결투대회’, 6대6 동료 PvP인 ‘무림쟁패’를 비롯해 ‘신수대전’ 보스 레이드, 문파 콘텐츠 등 풍성한 경쟁 콘텐츠를 제공한다.
 
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한비광' 혹은 '담화린' 의상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의상 상자(1개)'와 '행동력(100개)', '다이아(400개)'를 제공하고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유저에게 캐릭터별 액션(초식)을 추천해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8(1명)’, 1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카드(100명)’를 선물한다.
 
또 공식카페 회원 수 달성 이벤트를 진행해 5만명 달성 시 '동료뽑기권(3장)'을, 3만명 달성 시 '각성석 조각(10개)', 1만명 달성 시 '금화(3만개)', '다이아(100개)' 등을 각각 선물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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