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 기원…새 출발 다짐
2018-01-07 10:07:23 2018-01-07 10:07:23
[뉴스토마토 조한진 기자] 포스코건설이 무술년 새출발 다짐행사를 갖고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포스코건설은 전날 수원 광교산에서 한찬건 사장을 비롯해 사업본부별 본부장, 직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층과 직책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 사장은 지난해 턴어라운드 전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에 대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경영목표인 수주 11조 달성과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 ‘스마트 이노베이션 1.0 운동’을 통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우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이 6일 수원 광교산에서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조한진 기자 hjc@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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