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OCI(010060)가 4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45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9000원(5.45%) 오른 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17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2.9% 증가한 1046억원으로 2011년 이후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시황 개선 주요했고, 올 상반기에도 태양광 시황은 호조를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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