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룩손에너지(033550)가 우즈베키스탄에서 광산 개발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룩손에너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045원을 기록 중이다.
룩손에너지는 전날 우즈베키스탄의 최대 텅스텐 광신인 잉기치기 광산 개발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룩손에너지는 오는 7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 후 관련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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