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정기자] 대한항공이 임직원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친환경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총괄사장을 비롯해 운항과 객실승무원, 정비사, 운송현장 직원 등 각 직종 대표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 두잉(Eco-Doing) 서약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에코 두잉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직장과 가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실천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대형 나무 걸개그림에 손 스탬프로 잎새를 만들며 ‘에코트리’를 완성해 친환경 의지를 확인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선도적 친환경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친환경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현정 기자 kozmic@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