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MINI의 서초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전시장은 연면적 348.2㎡(105.3평)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John Cooper Works)를 비롯해 주요 모델별로 테마가 있는 신차 전시공간과 편안한 고객 상담을 위한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에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핸드오버 존이 마련돼 있어 기억에 남는 특별한 차량 출고를 받을 수 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은 “MINI 서초 전시장은 수입차 브랜드들이 즐비한 서초동에서 MINI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왔다”며 “MINI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셉트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INI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서초 전시장 방문 시 2018년 MINI 달력을 증정하고, SNS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그룹코리아가 MINI 서초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 사진/BMW그룹코리아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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