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다양한 부럼과 견과류, 나물 등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25일부터 4일간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실시한다.
피땅콩, 피호두, 옥광밤 등의 부럼과 함께 찹쌀, 잡곡 등 오곡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피땅콩(400g) 6900원, 피밤(800g) 9600원, 피호두(120g) 5500원, 피잣(150g) 2900원 등이며, 다양한 부럼이 상자에 들어있는 부럼특호세트도 판매한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부럼과 잡곡 등을 고르면 바구니에 담아 선물하기 좋도록 포장해 판매하는 바구니 세트도 준비했다.
이밖에 1만9800원짜리 찹쌀(4kg)을 1만2800원에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유기농 오곡과 차수수, 기장, 서리태, 적두 등 다양한 잡곡과 도라지, 고사리, 숙주, 시레기, 고구마순, 방풍나물, 토란대 등 다양한 나물류도 선보인다.
수원점은 26일부터 3일 동안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열어 땅콩250g, 호두150g, 밤200g, 잣40g으로 구성된 부럼세트를 1만20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부럼과 잡곡, 나물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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