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롯데칠성(00530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66억3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9%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217억2300만원으로 3.4%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6억8500만원으로 87% 줄었다.
롯데칠성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와 지분법손실 증가 때문에 순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