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휴니드(005870)는 김유진 대표이사 회장과 전 임직원 2명이 총 50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으로 지난달 26일 검찰에 기소됐다고 2일 밝혔다.
휴니드는 "혐의발생 금액 중 17억8800만원은 현금과 부동산으로 이미 회수했다"며 "미회수 금액 32억1500만원에 대해서는 조속한 회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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