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거래소(KRX)는 솔라시아의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솔라시아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USIM 카드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260억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5000~55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로써 기업인수목적회사 두 곳을 제외하고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바일리더, 투비소프트, 실리콘웍스, 케이엔디티앤아이, 솔라시아 등 5개사가 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