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오른 1066.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병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FOMC 기대로 숏커버가 유입되며 1070원대에 진입했다가 고점 네고와 달러 약세 전환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64원 ~ 1073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